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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진, 고퀄리티 앨범 완성 위해 컴백 연기…30일 첫 EP 'Lucky Charms!'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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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수진이 신보 발매일을 연기했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5월 2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문수진 The 1st EP `Lucky Charms!(럭키 참스!)`가 제작 과정의 이유로 5월 30일 오후 6시로 발매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문수진의 첫 미니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계신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연기된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문수진은 데뷔 4년 만에 첫 EP를 발매 소식을 알려 팬들의 많은 기대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티저 이미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공개했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신보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특히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피처링 여신`, `한국판 아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받은 만큼 문수진이 완성한 첫 EP `Lucky Charms!`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문수진은 한층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발매 연기를 결정한 만큼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특별한 앨범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추후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Lucky Charms!` 발매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문수진의 첫 EP `Lucky Charm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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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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