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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RCEP을 통한 수출 규모 확대 기대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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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RCEP을 통한 수출 규모 확대 기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정부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통해 수출 촉진 및 대형 소비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발효된 RCEP는 아세안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5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다자간자유무역협정(FTA)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RCEP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의 주요 수출품목에 정보기술, 섬유의류, 농업, 자동차, 통신기술 등을 포함하며 20년 내 RCEP 회원국들 사이 약 90%의 관세가 철폐될 것으로 예상했다.
RCEP 발효로 베트남 정부는 중소기업들의 수출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베트남 중소기업들은 전체 기업의 98%를 차지하며 국내총생산(GDP)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RCEP의 영향으로 베트남과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수출 경쟁이 증가될 전망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베트남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첨단제조업의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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