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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JY·ES 만남 기대감?…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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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지난밤 뉴욕증시 3대 지수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더해 총수들과의 만남 등에 대한 기대 덕분으로 풀이된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9포인트(0.73%) 오른 2611.08, 코스닥은 5.11포인트(0.59%) 오른 868.76에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코스피, 코스닥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59% 오른 6만 7,9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도 1.37% 오른 18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사 총수는 각각 오늘과 22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LG에너지솔루션(1.44%), SK하이닉스(0.90%),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에코프로비엠(1.60%), 엘앤에프(0.37%), 셀트리온헬스케어(1.84%), 천보(0.21%) 등 모두 상승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실적과 고용 악화에 하락했다. 새로 발표된 경제 지표들도 부진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21만 8천 건)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8%, 10.20원 내린 1,267.8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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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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