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0.63

  • 1.66
  • 0.07%
코스닥

680.67

  • 2.24
  • 0.33%
1/3

'학폭 논란' 르세라핌, '뮤직뱅크'·팬 사인회 취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걸그룹 르세라핌이 멤버 김가람의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는 등 데뷔 18일 만에 위기를 맞았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르세라핌은 오늘(20일) 예정된 KBS 2TV `뮤직뱅크`와 영상통화 팬 사인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상통화 팬 사인회는 별도의 일정을 마련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쏘스뮤직은 지금까지 김가람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악의적 음해`라며 부인해왔지만, 전날 피해자 A씨가 법무법인을 통해 정식으로 가해는 사실이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면서 궁지에 몰렸다.

쏘쓰뮤직은 "르세라핌 멤버 의혹 제기에 대한 당사의 입장은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밝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