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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언더아머 '비중유지'로 하향…"잠재적 자신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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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가 19일(현지시간) 언더아머의 리더십 교체는 턴어라운드를 바라는 투자자들에게 또 다른 타격이라고 밝혔다.
패트릭 프리스크 CEO는 앞서 18일, 6월 1일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가는 시장 전 거래에서 5% 하락했다.
모간스탠리 분석가 킴벌리 그린버거는 언더아머를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하향하며 "프리스크의 결정은 회사의 반등 계획에 대한 잠재적인 자신감 부족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목표가 역시 주당 14달러에서 11달러로 낮췄다
언더아머의 주식은 이미 올해 초부터 주가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언더아머는 여전히 동종 업체들에 비해 과대평가될 수 있다고 모간스탠리는 평가했다.
그린버거는 "실적이 실질적으로 가속화되지 않는 한 여기서 가치 재평가 주장을 하기는 어렵다"며 "변동적인 거시경제 및 경영 매출에 대해 매우 불확실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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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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