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씨티, CSX·노폭크서던·유니온퍼시픽 3개의 철도 주식 '중립'으로 하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씨티, CSX·노폭크서던·유니온퍼시픽 3개의 철도 주식 `중립`으로 하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의 투자금융회사 씨티가 미국 3개 철도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입`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9일(현지시간) CNBC는 "씨티의 크리스티안 웨더비 애널리스트는 미국 경제 성장 둔화와 경기 침체로 인해 상승폭을 제한할 것"이라며 "미국 철도주들이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웨더비에 따르면 경기 둔화가 이들 철도회사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줄 것으로 보고 CSX, 노폭크서던, 유니온퍼시픽 3개의 철도주에 대해 목표가를 각각 주당 45달러→35달러, 345달러→260달러 그리고 287달러→235달러로 하향 제시했다.
    웨더비 애널리스트는 "철도주들은 지난 여섯달 동안 꾸준한 주가 강세로 상대적인 가치평가가 개선되는 등 실적이 뛰어났고, 실적 성장 기대치는 여전히 높다"며 "하지만 현재 철도주의 부진한 평가는 미국의 불황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