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일원에 들어서는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 진행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로, 59~122㎡ 규모 및 5가지 타입의 아파트와 76㎡ 규모 및 2가지 타입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저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될 예정인 만큼 생활 편의성이 더욱 증대된다. 전 세대 자주식 주차장과 광폭 주차 공간으로 불편함을 해소하였으며, 야외정원,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풍성하다.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4개의 명산을 한눈에 조망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한 넓은 팬트리, 호텔식 분리형 욕실, 슬라이딩 도어 등을 적용했다. 이태리 ILCAM 세라믹타일, 독일 BLUM 서랍장,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 하이엔드 제품을 사용했다. 또한, 아울러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안전관리 시스템, 무인 주차관제 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첨단 프로세스가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모든 세대에서 펜트하우스와 같은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주거시설로 실내 구조 및 인테리어는 물론,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발 호재 등의 조건을 충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