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한국인 아내를 공개했다.
기욤 패트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스냅"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턱시도 차림의 기욤 패트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신혼의 달콤함을 뽐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달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아내와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 잠실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며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기욤 패트리는 결혼과 함께 `투자 대박`으로도 축하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2018년 비트코인을 구입해 5400%의 수익률로 큰 이익을 남겼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