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RAVI)가 수장으로 이끄는 더 라이브가 전국 투어 오디션을 개최한다.
더 라이브는 `2022 온 에어 투어 오디션(2022 ON AIR TOUR AUDITION)` 개최 소식을 알리며 "꿈과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새로운 인재를 찾겠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오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 전남, 경남, 충청, 제주 등 전국 19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2022 온 에어 투어 오디션`은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출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노래, 랩, 댄스, 연기 등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이번 오디션은 1차 전국 투어 오디션 이후 2차 비공개 오디션, 3차 최종 오디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더 라이브와 연습생 계약 및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7월 라비가 설립한 자체 레이블 더 라이브에는 실력파 아티스트 에일리와 휘인이 속해 있다. 더 라이브의 수장 라비는 본업인 가수는 물론, 예능, 프로듀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범위를 넓히며 `만능 영보스`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제2의 에일리와 휘인을 찾을 `2022 온 에어 투어 오디션`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더 라이브 오디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