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돼지고기 소비량 아시아 2위 올라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돼지고기 소비 면에서 아시아 2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장기간 중단된 지역의 식당, 학교 및 공장이 다시 문을 열면서 수요가 증가했다.
관광산업이 회복되며 더욱 가속화하는 분위기다.
돼지고기는 현재 킬로그램당 5만3000~5만8000동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3월과 비교했을 때 1000~3000 동 오른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베트남이 오는 2022년 340만 톤의 돼지고기를 소비하여 아시아 2위를 차지할 것"이라며 "2022~2030년 연간 3.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업및농촌개발부는 "오는 2분기 베트남의 돼지고기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05만 톤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vietnamne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