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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롯데호텔이 글로벌 최대 여행 플랫폼`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호텔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노이 롯데 호텔은 베트남 내 호텔 중에 유일하게 포함돼 눈길을 모았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사이트 리뷰 및 평점을 기준으로 전 세계 최고의 호텔 25개를 선정했다.
하노이 롯데호텔은 235개의 스탠다드룸과 83개의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65층으로 이뤄져 있어 각 객실은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아울러 투숙객은 피트니스 센터, 야외 수영장, 어린이 놀이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하노이 롯데호텔은 `트립어드바이저` 웹사이트에 2100개 이상의 리뷰가 있으며 98%의 이용자가 추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계 최고의 호텔 1위는 코스타리카의 `툴레마르 방갈로 앤 빌라(Tulemar Bungalows and Villas)`가 차지했다. (출처: vn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