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오 취미(CHIMMI)가 힐링 라이브를 예고했다.
지난 11일 정오 취미(CHIMMI) 공식 유튜브 채널과 `숲세권 라이브` 채널에 새로운 콘텐츠의 티저가 게재됐다. 취미(CHIMMI) `숲세권 라이브`로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감각을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취미(CHIMMI)는 브라운과 베이지의 `톤온톤 코디`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티저 이미지 속엔 싱그러움과 빈티지 감성이 담겨 취미(CHIMMI)가 선보일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숲세권 라이브`는 도시 속 울림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라이브로, 숲속처럼 꾸며놓은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콘텐츠다. 취미(CHIMMI)는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인터뷰 영상과 `숲세권 라이브` 본편을 오픈할 계획. 또한 인터뷰를 통해 그룹명의 유래와 멤버들의 진짜 취미 등을 소개한다는 귀띔이다.
취미(CHIMMI)는 피터와 효정으로 구성된 혼성듀오다. 피터는 호주와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로, 효정과 함께 규현의 `그게 좋은 거야`를 작업한 바 있다. 또한 효정은 정엽의 `없구나`와 청하의 `Someday` 등 활발한 작사, 작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취미(CHIMMI)가 참여한 `숲세권 라이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취미(CHIMMI) 공식 유튜브와 `숲세권 라이브` 채널에서 동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