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밀기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멕아이씨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10.24%) 오른 6,460원에 거래 중이다. 클래시스(+4.31%)와 메디아나(+4.60%), 비올(+3.91%), 세종메디칼(+2.67%)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의료기기 기업의 주가 상승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일시적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정부는 첨단 정밀의료 확산을 위해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피부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11일 올해 1분기 매출 354억 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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