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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코드', 메타버스 플랫폼 '크러쉬'로 1차 엔젤투자 유치

P&E 기반의 게임형 메타버스 플랫폼 '크러쉬(Crush)'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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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코드`, 메타버스 플랫폼 `크러쉬`로 1차 엔젤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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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캔디코드(대표 고정진)`가 포스트 100억 밸류의 1차 시드 엔젤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경기XR센터에서 진행된 엔젤 투자유치 계약 체결식에서 캔디코드는 포스트 100억 밸류, 1차 시드 엔젤투자금 10억 원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2023년에 오픈 및 일본 진출을 목표로 준비 중인 ㈜캔디코드의 `크러쉬(Crush)` 메타버스 플랫폼의 사업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크러쉬는 서비스 및 하드웨어의 제약을 벗어난 `심리스 (Seamless)` 플랫폼으로, `P&E(Play & Earn)`를 기반으로 하여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러쉬를 통한 다양한 게임 콘텐츠는 2023년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한국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고정진 캔디코드 대표는 "이번 1차 엔젤투자가 마무리되면서 `크러쉬` 플랫폼 개발에 좀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추가 투자가 현재 활발하게 협의가 되고 있고 조만간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며 "투자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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