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0.34

  • 3.13
  • 0.11%
코스닥

862.15

  • 7.72
  • 0.90%
1/3

베트남 항공 당국 "최근 몇 달 동안 '버드 스트라이크' 증가" [코참데일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베트남 항공 당국 "최근 몇 달 동안 `버드 스트라이크` 증가" [코참데일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베트남 항공 당국 "최근 몇 달 동안 `버드 스트라이크` 증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항공 당국은 항공기가 새와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가 최근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공 당국은 "지난 10일 동안 7번의 `버드 스트라이크`로 항공기가 유지 보수를 받아야 했다"며 "최근 몇 달 동안 이같은 현상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5일 달랏에서 호치민으로 향한 에어버스 A321 여객기 엔진에서 새가 빨려 들어간 `버드 스트라이크` 흔적이 발견됐다.
다음날 하노이에서 호치민으로 향한 보잉 787 여객기 꼬리 부분에서도 새가 부딪친 혈흔이 발견됐다.
지난 3일에는 푸꾸옥에서 호치민으로 향하는 여객기 선체에서 `버드 스트라이크` 흔적이 발견돼 이륙 전 정비 작업이 필요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은 "호치민의 떤선녓(Tan Son Nhat) 공항과 달랏(DaLat), 푸꾸옥(Phu Quoc) 공항 등에서 `버드 스트라이크` 현상이 잦다"면서 "넓은 들판이 있고 새들이 주로 이동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vnexpress)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