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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프리미어리츠, 수요예측 경쟁률 1170대 1 기록

일반투자자 청약 12~13일 진행
이달 31일 코스피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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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의 상장리츠인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수요예측에서 1천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170.4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올해 상장리츠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20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주당 공모금액은 5천원이다.

공모를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큰 장세 속에서 안정적인 배당주인 리츠가 주목받은 것에 더해, 마스턴투자운용의 안정적인 자산 운용역량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운용하는 글로벌 멀티섹터 리츠로, 모리츠를 상장하고 자리츠를 통해 자산을 편입하는 모자리츠 구조로 구성됐다.

리츠의 기초자산으로는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노르망디, 남프랑스),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오피스를 편입했다.

조용민 마스턴투자운용 리츠부문 부대표는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자산 편입을 통해 외형 성장과 내재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하고 이달 31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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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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