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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이러다 뼈만 남겠네…여성복도 '헐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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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초슬림 몸매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C사의 크루즈 쇼 참석 차 방문한 프랑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브랜드를 착장한 그의 앙상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여성복을 입어도 여유로운 핏과 가는 팔목 역시 눈에 띈다.

한편, 빅뱅은 지난 4월 5일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다.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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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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