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미얀마, Eneos(日), 천연가스 사업 철수
일본의 에너지 대기업 Eneos Holdings는 5월2일(월) 미얀마의 정치적 혼란을 이유로 천연가스 사업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neos Holdings는 성명을 통하여 자회사인 JX Nippon Oil & Gas Exploration Corp가 동 사와 함께 Yetagun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합작업체에게 이같은 사실을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Eneos Holdings는 이 사업에 19.3%의 지분을 갖고 있는 JX Nippon Oil & Gas Exploration가 가스전의 경제성, 사회적 문제 등을 포함한 미얀마 현황을 고려하였다고 밝혔다.
Eneos Holdings는 2021년 2월 현 군부가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선 정부를 전복시킨 이후 미얀마에서 가장 최근에 철수하는 일본 기업되었는데, 철수는 미얀마 군부의 승인을 받은 후에 시작될 예정이다.
<출처 및 참고>
출처: Eleven media 2022.5.2ㅣ해외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