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서른 살 백세주, 7억 병 팔려…"50여 국 수출 중"

국순당 "백세주, 매일 6.4만 병씩 팔린 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른 살 백세주, 7억 병 팔려…"50여 국 수출 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순당 백세주 변천사
    1992년 출시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백세주가 7억 병 가까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국순당은 백세주의 누적 판매량이 7억 병을 기록, 하루에 약 6만 4천 병 꼴로 팔려나갔다고 4일 밝혔다.


    백세주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외국 관광객에게 선보일 대표 전통주가 없는 것이 안타까워 우리 술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고려시대 명주 `백하주`를 만들던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술이 익는 동안 높은 열을 가하지 않고, 가루 낸 생쌀과 상온수를 쓰는 친환경 저탄소 제법을 활용했다.


    이는 백세주가 쌀을 쪄서 만든 약주보다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하게 된 비결이다.

    나아가 조선시대 `향약집성방` 및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자로 빚은 술 이야기에서 착안해 제품명을 정하는 등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자 했다.



    이에 힘입어 2016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우수문화상품에 주류로서는 처음으로 지정된 바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현재 백세주는 중국, 미국, 일본 등 총 50여 개국에 수출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