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하나투어, 1분기 영업손실 297억원...적자폭 축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하나투어는 올해 1분기 매출 98억 원, 영업손실 297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40.2% 올랐고, 영업손실은 28.8% 줄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1분기에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절정에 달했었지만, 사이판, 유럽 등 일부 지역에 한해서 여행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3월 중순부터는 정부가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의무를 해제하면서 예약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올 1분기 하나투어를 통해 출국한 여행객 수는 1만5,50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2.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