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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3일 '더쇼' 시작으로 음악방송 출격…신보 타이틀곡 '풋'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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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만에 돌아온 걸그룹 버스터즈가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SBS FiL `더쇼`에 출연한다.

이날 버스터즈는 새 싱글 `re:Born(리:본)`의 타이틀곡 `풋(Futt)`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버스터즈는 독보적인 청량미와 상큼 발랄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화려한 퍼포먼스, 5인 5색 매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버스터즈는 지난달 27일 새 싱글 `re:Born`으로 컴백했다. 이는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 `Paeonia(피오니아)` 이후 약 2년 만의 앨범으로, 5인 체제로 멤버 재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풋`을 포함해 `아이야`, `고장난 시계`까지 버스터즈의 색깔이 묻어나는 총 3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풋`은 좋아하는 사람이 하루 종일 생각나 자꾸만 `풋`하고 웃음이 나는 소녀의 풋사랑을 담은 경쾌한 업템포 댄스곡이다.

버스터즈는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답게 밝고 귀여운 매력으로 버스터즈에게 흠뻑 빠지게 만들었던 데뷔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설렘을 듬뿍 담은 싱그러운 음악으로 올봄 가요계를 물들이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타이틀곡 `풋(Futt)`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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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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