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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위해 나선 채종협, 혼자 운동장 돌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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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채종협과 김무준의 갈등이 폭발한다.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만난 스물다섯 박태양(박주현 분), 박태준(채종협 분)의 로맨스를 가슴 설레게 그려가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박태양을 응원하는 박태준의 직진 행보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28일 방송된 ‘너가속’ 4회 엔딩에서는 박태준이 박태양을 다른 팀으로 보내려는 육정환(김무준 분)의 계략을 듣고, 분노해 그를 따로 불러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평소에도 사사건건 부딪히던 박태준과 육정환이라 이 갈등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더욱 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5월 3일 ‘너가속’ 제작진이 4회 엔딩 직후의 박태준, 육정환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굳은 표정의 두 사람 사이에 불꽃이 튀는 듯하다. 이에 더해 육정환의 입가에는 피까지 맺혀 있어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혼자 운동장을 달리는 박태준이 보인다. 그리고 박태양이 이를 멀리서 바라보고 있다. 박태준을 바라보는 박태양의 눈빛에는 수심이 가득해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박태준과 육정환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박태준은 왜 혼자 운동장을 달리게 됐으며, 이를 본 박태양은 무슨 생각을 할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너가속’ 5회가 기다려진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5회는 오는 5월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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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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