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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셰어’ 이학주X하윤경X정재광,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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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에서 뭐하Share?’ 이학주, 하윤경, 정재광이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다.

2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첫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이하 오셰어)는 공유오피스에서 전 남친과 원나잇 상대를 동시에 만난 여자의 아슬아슬하고 핫한 19금 로맨스를 담는 2부작 시리즈물이다. 공유오피스를 배경으로 썸을 타는 청춘들의 다채로운 로맨스를 설레고 아찔하게 담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박현우(이학주 분)와 위다인(하윤경 분)은 달달한 ‘썸’을 타고 있다. 소주 한 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 어느새 취기가 올라 발그레 상기된 현우와 다인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서로를 바라보는 달콤한 시선에서는 핑크빛 기류가 흘러넘친다.

다음 스텝이 궁금한 가운데 포착된 두 사람의 재회는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브랜딩 에이전시가 있는 공유오피스에 첫 출근을 한 다인. 하지만 그곳에서 예상치도 못한 재회를 한다. 오랜 연인이었던 전진석(정재광 분)과 함께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도 모자라, 하룻밤을 보낸 현우가 자신이 참여할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브랜드팀 팀장이라는 청천벽력까지. 충격의 2단 콤보를 맞고 혼란에 빠진 다인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악수를 건네는 ‘썸남’ 현우와 애틋한 눈빛의 ‘전 남친’ 진석, 상상도 못한 재회가 아슬아슬하게 설레는 삼각 로맨스의 향방을 궁금케 한다.

‘오펜(O’PEN)’은 창작자(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CJ ENM의 창작자 발굴·육성·지원 사업이다. CJ ENM이 신인 창작자 발굴, 콘텐츠 기획·개발, 제작?편성,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오프닝(O’PENing)’은 신예 창작자들이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오펜 스토리텔러 공모전 당선작을 방송했던 tvN ‘드라마 스테이지’의 새 이름이다.

한편 공유오피스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 ‘오셰어’는 2일과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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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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