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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꼭꼭 숨어라' 멜로디 자체가 킬링 파트, 즐기는 무대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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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이 팔색조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아이칠린은 지난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를 발매하고 `핫 루키`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아이칠린의 `브리지 오브 드림스`는 `꿈의 다리`라는 뜻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한발 더 나아간 아이칠린의 음악적 포부와 매력이 가득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꼭꼭 숨어라`는 추억의 국민 놀이 `숨바꼭질`을 사랑에 빠진 상대와 밀당을 하는 듯한 사랑의 게임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숨어야 하는 사람과 찾아야 하는 술래의 기분 좋은 화합을 표현한 멜로디가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유니크한 콘셉트와 매력으로 자신들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칠린이 일문일답을 통해 `브리지 오브 드림스`를 직접 소개했다.

<다음은 아이칠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 관련 일문일답>

Q.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이 어떤가요.

A. (재키) 사실 많이 떨리고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도 많이 하고 연구도 많이 했습니다. 아이칠린만의 다양한 매력과 퍼포먼스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고, 이번 컴백을 통해 더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Q. 타이틀곡 `꼭꼭 숨어라`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A. (채린)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여서 처음 들었을 때 반가운 느낌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어린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을 토대로 무대를 보는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을지, 어떻게 새로운 느낌으로 대중들께 다가갈 수 있을지 무대 연출에 대한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Q. 멤버 재키와 함께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는데, 작사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A. (주니)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재키 언니와 함께 작사에 참여하게 됐는데, 사실 연습생 때부터 같이 작사를 많이 해왔던 터라 크게 어려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둘 다 발라드에 랩을 하는 건 처음이라 새롭게 어떻게 해야 노래와 어울릴까 하는 고민은 많이 한 것 같습니다.

Q. `꼭꼭 숨어라`의 관전 포인트나 킬링 파트는 무엇인가요? 포인트 안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A. (초원) `꼭꼭 숨어라`의 킬링 파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입니다. 포인트 안무는 손으로 눈 한 쪽씩을 가리고 추는 `오드아이 춤`입니다.

Q.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애착이 가거나 꼭 들어줬으면 하는 수록곡과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소희) `라 루나(La Luna (달의 아이))`입니다. `라 루나`의 강인함과 몽환적인 느낌이 윌링(아이칠린 공식 팬클럽명)에게 아이칠린의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곡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

A. (이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윌링에게 사랑받고 힐링을 드릴 수 있는 아이칠린이 되는 것이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입니다.

Q.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예주)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우리 윌링! 기다려준 만큼 새롭고 멋진 무대로 윌링이들에게 보답할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늘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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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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