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대미 철강 수출량 급증...전년比 3배 늘어나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의 대미(對美) 철강 수출이 급증했다.
미국 상무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내식성 철강제품(CORE) 수출량은 지난해 급증하여 전년 대비 3배 늘어난 33만5000톤으로 집계됐다.
베트남의 대미 내식성 철강제품 수출액은 3억 7400만 달러 규모다. 이는 전체 해외 판매의 4.8%에 이른다.
한편 베트남 산업통상부 무역구제국(Trade Remedies Branch)에 따르면 미국은 일본산 냉연강판과 열연강판으로 제조된 베트남의 내식성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 혐의 조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상무부(DOC)는 열연강판과 냉간압연강판에 반덤핑 관세를 적용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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