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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美 헤리티지재단 회장 환담…국제 정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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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美 헤리티지재단 회장 환담…국제 정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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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7일 저녁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28일 한화그룹은 이같이 밝히며 김 회장이 지난 3월 마이크 펜스 미국 전 부통령 방문에 이어 퓰너 회장까지 그동안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활발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드윈 퓰너 회장은 1973년 미국의 정책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 설립에 참여한 후 2013년까지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재단 내 아시아연구센터를 창립해 미국내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퓰너 회장은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 과제와 전망에 대해 모색하는 국내 콘퍼런스 참가를 위해 방한했다.


    2시간 넘게 진행된 이번 만찬에서 김 회장과 퓰너 회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원자재값 상승 등 글로벌 경제 상황과 에너지 안보 등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 한·미 우호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과 한화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 상무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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