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는 마이데이터업체인 뱅크샐러드의 위험 질병 찾기 서비스에 ‘셀비 체크업’을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뇌졸중, 당뇨병, 심장병, 치매,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전립선암(남성), 유방암(여성) 등 10가지의 주요 질병에 대한 통계적 발병 가능성을 예측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은 사용자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주요 질환(6대 암 및 4개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윤상원 셀바스AI 헬스케어부문 사업 대표는 “마이데이터 전면 시행이 100일을 넘기며 금융뿐 아니라 의료, 건강 관련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셀비 체크업을 통해 마이데이터 분야에서 개인에게 가장 밀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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