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각각의 수면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트윈 베드 타입의 침대가 등장했다.
에이스침대는 차분한 감성의 신제품 `모르페오-Ⅱ(MORFEO-Ⅱ)`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페인어 `잠자다`란 뜻의 모르페오-Ⅱ는 모카브라운 색상을 사용해 어떤 공간에도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안정감을 고려한 헤드보드에 더해 심플한 디자인에 세로줄이 포인트로 들어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더해 아쿠아클린 원단을 적용해 물만으로도 얼룩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생활관리와 각종 오염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매트리스는 트윈 각각 기울기를 다르게 할 수 있고,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주는 에이스침대 고유의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기술이 적용됐다.
나아가 바닥부터 매트리스까지 공간을 둔 하부 구조로 설계돼 통기성을 높이고 위생적인 침실 관리도 강점으로 꼽힌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차분하고 포근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여 질 높은 수면을 제공할 뿐 아니라 수면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트윈 베드 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