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P2E(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게임 `골든 브로스`의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
넷마블은 오는 28일부터 4주간 필리핀 마켓에서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의 얼리 엑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고 프리 세일에서 획득한 NFT 코스튬을 착용한 이용자들은 한정 포인트인 eGBP가 지급된다.
한정판 NFT 코스튬은 바이낸스 NFT마켓과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고, eGBP 포인트는 게임의 정식 출시 이후 게임 토큰인 GBC와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골든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이라며 "한국과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지역에서 서비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