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보컬 그룹 포맨(4MEN) 4기가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포맨(하은, 한빈, 요셉)은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멜로를 좋아해`를 발매한다.
포맨이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멜로를 좋아해`는 매 순간 스쳐 지나가는 기억의 수만큼, 기억의 자리마다 남겨진 사랑의 조각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멜로를 좋아해`는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 버렸지만 차마 떠나보내지 못하는 사랑을 포맨만의 이별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외에도 소중한 사람에게 한없이 고마워하는 마음을 전하는 `SHINE(샤인)`, 가장 귀하고 소중한 사람에 대해 노래하는 `벼랑 끝에 너를 만나`,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도 기다리지도 못하는 모습을 담아낸 `거봐 내 말 맞지`, 헤어짐을 말하는 순간의 감정을 녹여낸 `그때의 우리보다 지금의 내가`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포맨은 그동안 독보적인 음색과 환상의 하모니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멜로를 좋아해`를 통해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을 선사하며 음악팬들의 올봄 플레이리스트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한편, 포맨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멜로를 좋아해`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