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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정동원, 신곡 ‘아지랑이꽃’으로 귀 호강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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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천재’ 정동원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신곡 ‘아지랑이꽃’으로 귀 호강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가수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선글라스를 쓴 채 행운엔터 대표 제이디로 등장, 시작부터 명함을 뿌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저희 행운엔터의 간판 스타 정동원 군의 신곡이 나와서 틈새 홍보를 해봤는데, 좋죠? 이따 신곡 무대도 준비했다고 한다”고 예고했다. 또한, 이날의 행운요정에 대해서는 “행운엔터 1호 가수다. 인사성이 아주 밝은 친구다. 정동원 군보다 더 인사성이 밝은 친구”라며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행운요정E의 정체는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이상미였다. 정동원은 행운권 라운드를 진행하며 이상미의 ‘난 아직도 널’ 무대에 흠뻑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미는 95점을 기록하며 행운권 라운드에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 말미, 정동원은 신곡 ‘아지랑이꽃’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아지랑이꽃’은 정동원의 여린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5일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했으며, 매주 ‘개나리학당’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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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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