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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지수에서 빠지나?"...외국인 추가보유 한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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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5월 지수 변경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8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2.71%) 하락한 5만 7,4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SK텔레콤의 MSCI 지수 잔류 가능성이 낮아져서다. MSCI는 지수 편출입 시 외국인이 추가 취득 가능한 지분 여력을 고려하는데, 최근 SK텔레콤은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지고 있다.

허율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외국인 지분율이 올라가면서 외국인 추가 보유 여력은 4월 21일 3.20%, 4월 22일 3.02%를 기록하는 등 제외 임계치인 3.75%를 하회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의 MSCI 지수 제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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