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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베트남 인플레이션 압력 고조" 경고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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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베트남 인플레이션 압력 고조" 경고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베트남의 인플레이션과 금융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최근 베트남 고위 관리들과의 회의에서 IMF 측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 세계 지정학적 위험이 베트남의 회복 속도와 인플레이션 속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IMF는 올해 베트남의 인플레이션이 3.9%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GDP 성장률은 2022년 6%, 2023년 7.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스탠다드 차타드 또한 공급 지연과 지정학적 긴장을 이유로 베트남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경고했다.
IMF 측은 베트남 경제가 성장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지원 패키지 등의 정책을 비롯해 베트남 경제 회복 속도에 따라 유연하게 정책이 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탠다드 차타드는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가 2022년 4%를 넘어 2023년에 5.5%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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