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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게임에 등장한 카카오프렌즈 NFT, 10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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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타보라 제공]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메타보라의 `버디샷`에서 발행한 카카오프렌즈 IP 기반의 NFT가 10분 만에 완판됐다.

보라네트워크는 지난 25일 오후 화이트리스트를 대상으로 선 발행한 물량 200개가 1분 만에 구매 선점 완료된 뒤 10분 만에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버디샷에서는 총 1천 개의 NFT를 발행하며, 남은 800개는 오늘 오후 8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800개의 NFT가 모두 판매될 경우 추첨을 통해 1천 tBORA를 에어드랍하며, 3개 이상의 버디샷 NFT를 보유한 이에게는 200tBORA가 확정 지급된다.

메타보라 관계자는 "차후 캐릭터 NFT 보유자에게 게임 토큰 증정과 향후 카카오 VX와의 파트너십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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