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말련, 페트로나스, 20억불 규모 FLNG 생산설비 건설 계획
말레이시아 국영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는 사바주 오일가스개발공사(SOGDC)와 20억불 규모의 부유식액화천연가스(FLNG) 생산설비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동 시설은 보르네오섬 북부 사바주 시피탕(Sipitang) 석유 및 가스 산업단지 연안에 위치하며, 준공시 연간 약 200만 톤의 LNG 생산능력이 예상된다.
페트로나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페트로나스의 세 번째 FNLG 사업이며, 준공 시 사바주 연안의 상업용 가스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 추진일정과 관련 현재 기본설계(FEED)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 경 최종 투자 결정(FID)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및 참고>
출처: New Straits Times(2022.04.23)ㅣ해외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