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벌써 여름' 경주 30.8도…내일 오후부터 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벌써 여름` 경주 30.8도…내일 오후부터 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4일 따뜻한 남서풍이 불고 맑은 하늘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초여름처럼 더웠다.


    전남 강진(낮 최고기온 27.7도)과 경남 의령(30.0도) 등 남부지방 일부는 `역대 4월 최고기온`이 이날 기록됐다.

    전남 광양(28.1도)·순천(28.0도)·보성(27.5도)과 경남 밀양(30.7도)은 낮 기온이 4월 기온으론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이날 전국에서 가장 더웠던 곳은 경북 경주로 최고기온이 30.8도까지 올랐다.

    서울 최고기온은 24.5도를 기록했다.


    이르게 찾아온 더위는 25일과 26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누그러지겠다.

    25일 늦은 오후 제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6일 새벽 전국에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북부해안 제외)·지리산 일대 50~120㎜(제주산지 많은 곳 300㎜ 이상), 충청·남부지방·제주북부해안·울릉도·독도 20~70㎜, 수도권·강원·서해5도 5~40㎜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