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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갤러리로 변신한 롯데百, 일상회복 맞아 체험형 행사 진행

"5월 선물시즌 최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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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거맨의 아트워크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내달 말까지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한 달간 롯데백화점은 거대한 아트 갤러리로 변신할 예정이다.

롯데는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손잡고 백화점 외벽뿐만 아니라, 출입문,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존 등을 꾸며 `행복`이라는 주제에 맞춘 아트 갤러리를 구성했다.

존 버거맨 아트워크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도 온,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본점, 잠실점, 동탄점, 부산본점에서는 `슈퍼 해피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놀이 동산 컨셉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존 버거맨의 한정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5월 선물 특수 시즌에 맞춰 최대 혜택 행사도 선보인다.

앞서 4월 정기 세일 기간동안 패션, 뷰티 등 야외 활동 연관 상품군이 매출을 견인해 신장률 20%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5월 선물 소비가 폭발할 것으로 전망돼, 초대형 행사 및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우선 1년에 단 한번,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 행사인 `슈퍼 뷰티 페스타`를 연다. 로레알 그룹, 에스티 로더 그룹,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시세이도 코리아 등 주요 뷰티 그룹의 최대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동 상품군에서 선보이는 `완구 페어`는 이번 테마의 최대 행사 중 하나다. 레고 특가 행사 등 유명 완구류 할인과 더불어 키즈 패션쇼 등 체험형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이밖에 젊은 고객의 취향에 특화한 랄프로렌의 `폴로캔디컬러샵`, 핫토이 전문 `글로리먼데이` 등의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Super Happy`를 테마로 정했다"며 "다시 찾은 일상에서 지금껏 경험 하지 못한 역대급의 행복감을 고객에 전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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