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전 세계 비료 가격 급등에 베트남 비료 수입 감소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정보통계센터에 따르면 3월 비료 수입은 32만 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
다만 비료값 상승으로 수입액은 55.% 늘어난 1억2760만달러에 달했다.
베트남은 주로 중국(32.7%), 러시아(13.8%), 벨라루스(10.8%) 등에서 비료를 수입했다.
지난달 러시아에서 비료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후 베트남으로의 비료 수입은 감소하고 있다.
러시아는 탄산칼륨·암모니아·요소 등 비료 원료의 주요 수출국이며 요소비료의 주재료인 요소는 석탄을 원자재로 하는 만큼 비료 물량 확보에 계속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요소 가격은 3월에 톤당 470 달러 이상으로 정점을 찍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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