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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전문 AI스타트업 '메디밸류', 양천구 치과의사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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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전문 AI스타트업 메디밸류가 양천구 치과의사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 날 자리에는 양천구 치과의사회 박주석 회장과 최준규 부회장을 비롯해 메디밸류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천구 치과의사회 관계자는 "메디밸류의 AI 기반 의료재료 구매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들이 이어졌다. AI기술을 의료 현장에 적용해 실질적인 편의를 얻고 기존의 비용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양천구 치과의사회는 메디밸류가 제공하는 AI기술을 적용해 의사회 및 협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메디밸류는 `AI 기반 의료재료 구매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기존 온, 오프라인과 소매상 등에 분산되어 있던 의료재료들을 한 번에 비교 및 주문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흩어져 있던 재료들의 가격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일괄 결제가 가능해져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한 번 구매했던 재료는 다시 검색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담아 결제할 수 있으며, 할인 및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향후 AI를 더욱 발전시켜 각 병원에 필요한 재료와 수량을 자동으로 예측해 정기적으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밸류 관계자는 "AI 기술을 통해 MOU를 체결한 양천구 치과의사회의 모든 의사 및 협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료를 구매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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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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