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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분기 순증 가입자 줄 듯...불확실성 환경 지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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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순증 가입자 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2011년 이후 즉, 11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분기에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에서 1분기 신규 가입자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20만명 줄었다고 밝혔다.
월가 전문가들은 넷플릭스의 실적 부진에 대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러시아 서비스 중단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소비 위축 ▲가격 인상에 따른 북미 지역 가입자 수 감소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미국의 국내외 불확실성의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2분기 순증 가입자 수는 1분기 대비 200만명 이상 줄어들 것"이라며 "2분기 가이던스도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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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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