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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베트남 항공사 정시율 95.5% 달성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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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베트남 항공사 정시율 95.5% 달성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민간항공청(CAAV)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베트남 항공사들의 운항 정시율은 95.5%를 기록했다.
운항 정시율은 항공사의 항공기 운항능력을 검증하는 대표적 국제지표로 항공기가 정비 결함에 따른 지연이나 결항 없이 계획된 출발 시각으로 부터 15분 이내에 출발한 횟수를 전체 운항 횟수로 나누어 산출한 백분율이다.
지난 1분기 베트남의 6개 항공사는 5만8302편의 항공편을 운항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규모다.
정시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뱀부항공(Bamboo Airways)으로 96.6%의 운항 정시율을 기록했다.
이어 베트남항공(96%), 퍼시픽항공(95.7%), 비엣젯항공(94.4%)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비행 지연 비율은 1분기 4.5%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 (출처: 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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