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대송 SLK 그룹, 다우팜과 함께 '모닝화이팅인터내셔널' 설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송(DS) SLK 그룹(대표이사 이 제이슨)이 지난 4일, 동아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다우팜과 함께 ㈜모닝화이팅인터내셔널`을 설립하고 발효헛개를 이용한 숙취해소음료 사업 진출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1월, 숙취해소음료 공동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발효헛개는 대송 SLK 그룹과 동아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서권일 교수(다우팜 대표이사 겸직) 연구팀이 수년간 준비해 숙취해소 효능을 지닌 식품 원료로 지난해 12월 특허 출원을 마쳤다. 이번에 설립된 모닝화이팅인터내셔널은 5월 중 `모닝화이팅 오리지널`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송 SLK 그룹은 국제비즈니스 개발 전문 회사로서 미국과 중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모닝화이팅`의 해외 시장 개척을 맡을 계획이고, 다우팜은 부산 동아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서권일 교수 연구팀의 특허기술 등을 상용화하는 벤처 및 연구소기업으로 모닝화이팅인터내셔널의 설립을 계기로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이 제이슨 회장은 "수차례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이번 제품은 기존의 숙취해소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인해 거부감을 가지던 소비자층에게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