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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 4월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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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 4월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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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이 틈새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행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이상이면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 전매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100실 미만일 경우에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전매에 별도 제약이 없다.

특히, 오피스텔은 전국 청약이 가능한 데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청약 가점에 상관 없이 당첨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청약 시 주택 소유 여부를 따지지 않고, 분양권 상태에서는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에스동서가 21일,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8o9o10블록에서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8o9블록 전용면적 78~112㎡ 144실, 10블록 전용면적 78~84㎡ 66실, 총 210실 규모로 조성된다. 10블록의 경우, 공급 규모 100실 미만으로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덕은지구에서도 한강과 근접한 블록에 조성돼 오피스텔 내부(일부세대 제외)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도보권에 각종 문화 행사와 다양한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이 위치하고 노을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가벼운 산책 및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강변북로와 자유로가 인접해 있고, 가양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입이 편리해 자동차를 이용한 서울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특히, 부천대장신도시에서 덕은지구를 거쳐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대장-홍대선(2030년 예정) 덕은역(계획)이 개통하면 대중교통 편의성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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