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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무슨 일?…"몸이 썩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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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근황 소식을 전했다.
18일 야옹이는 24시간 후 게시물이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글을 올렸다.
웹툰 작업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야옹이는 "나 김나영(본명) 3일간 문밖으로 한 번도 안 나가고 지금까지 일만 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편의점도 안 갔다. 몸이 썩는 거 같다"면서도 "마감하면 자유다. 오늘부터 24시 영업"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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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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