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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이폰 공장 인근도 봉쇄…"폭스콘은 정상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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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중국 내 최대 협력업체인 폭스콘(훙하이<鴻海>정밀공업)의 중국 허난성 정저우 공장 인근 지역도 코로나19로 인해 봉쇄됐다.

정저우 당국은 지난 15일 밤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정저우공항 경제구역 내 일부 지역을 즉시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정저우 당국은 14일간 봉쇄를 단행하며 이 기간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등 유효한 증명서를 가진 사람만이 봉쇄 지역을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염병 상황에 따라 봉쇄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저우공항 경제구역은 세계 최대 규모 아이폰 생산시설인 폭스콘 공장이 위치한 곳이다.


폭스콘 공장이 있는 지역은 봉쇄되지 않은 곳으로 보인다.

폭스콘 공장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중국증권보가 관계자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폭스콘 공장 직원들은 최근 며칠간 코로나19 강제 검사를 받아야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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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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