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클린 뷰티 제품인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재활용된 플라스틱 투명 용기에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 등을 최소한으로 각인해 `프린트 프리, 라벨 프리, 코팅 프리`를 구현했다고 토니모리는 설명했다.
또 별도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원터치 캡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디자인과 형태, 혁신성, 브랜드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고 토니모리는 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