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1.01

  • 39.09
  • 1.56%
코스닥

677.70

  • 13.10
  • 1.9%
1/3

기준금리 오르자…신한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인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자 시중은행들도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 36가지 상품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올린다고 15일 밝혔다.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는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 최고 금리가 2.2%로 0.4%포인트 높아지고, 월 30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1년 만기 `알.쏠 적금` 최고 금리도 3.0%로 0.2%포인트 오른다.

1∼60개월 기간 선택이 가능한 신한은행 대표 적금 상품 `신한 S드림 적금` 금리 역시 최대 0.3%포인트 인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한은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고객에 적용하는 예적금 금리도 빠르게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