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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IBM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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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IBM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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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가 IBM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가도 주당 147달러에서 150달러로 제시했다.
14일(현지시간) CNBC는 모간스탠리 에릭 우드링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IBM은 경기 후퇴 우려와 물가 상승으로 기술 평가에 부담이 되고 있지만, IBM은 이런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숨을 곳(place to hide)`"이라고 표현하며 주식 비중을 확대할 만하다"고 밝혔다.
우드링은 "인플레이션, 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 러시아-우크라 전쟁 등의 악재로 IT 하드웨어와 기술 종목들에 대한 평가가 낮아지고 있지만, IBM의 경우 동종업체 기업들 보다 방어적인 포트폴리오는 올해 말까지 당사의 커버리지를 능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최근 들어 고객 심리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따라서 IBM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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