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SNS에 박수홍, 손헌수의 봉사활동 현장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 손헌수는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들을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다.
국경없는수의사회 측은 "하나의 세계 하나의 건강. 국경없는 수의사회 봉사활동. 홍보대사 박수홍님 손헌수님 감사합니다. 저희 국경없는수의사회는 동물과 인간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유기묘 다홍이를 키우고 있는 박수홍은 지난해 4월 국경없는수의사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친 후 신혼생활 중이다. 또한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중이다.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