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인이 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의 확산과 소비자 후생 증대 기여를 위해 지난 8일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선포식을 진행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의 지속적인 개선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본사에서 개최된 CCM선포식은 `고객 경험`을 최우선의 가치로 소비자중심경영을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변준원 대표이사, 구매총괄 한덕우 이사, 생산/물류총괄 노행욱 이사, 앱개발총괄 이재용 이사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외 임직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을 통해 참관했다.
CM을 총괄하는 최고고객책임자(Chief Consumer Officer, CCO)로는 서비스 총괄 이인호님이 신규 임명됐으며, 앞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와 후생 증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소비자 지향적인 경영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이인호 설로인 CCO는 "모든 경영활동이 고객을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지속적인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을 펼쳐 소비자 중심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테크 기업 설로인은 미트 디렉터로서 즐거운 육식문화와 최상의 고기 맛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원육소싱과 전반적인 숙성, 가공 등의 전 과정에 섬세한 과학적 기술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고기를 선보이고 있다. 품질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동일한 육질의 퀄리티를 위해 설로인만의 기술을 접목해 고품질의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설로인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고객중심경영 리더십을 갖추고 투명한 윤리경영과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며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